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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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배성우 "현빈, 법 없이도 산다고? 법 있어야 한다"

기사입력 2017.11.07 21:1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배성우가 현빈에 대해 폭로했다.

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현빈X유지태X배성우X박성웅X나나X안세하X장창원 감독의 '꾼'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현빈은 '꾼'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 자체에서 크고 작은 반전들이 있었다. 그게 매력 있었다. 캐릭터도 매력이 있고, 끌리는 게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경림은 "현빈은 법 없이도 살 것 같은데 사기꾼 역할이더라"고 말했고, 배성우는 현빈을 향해 "법이 있어야 한다. 법이 없으면 안 된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오는 22일 개봉.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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