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26
연예

'돈꽃' 장혁 "MBC 파업? 환경은 바뀌었지만 퀄리티 만족"

기사입력 2017.11.07 14:4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돈꽃' 장혁이 방송사 파업과 관계 없이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얘기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장혁, 박세영, 이순재, 장승조, 한소희가 참석했다.

이날 장혁은 MBC 총파업에 관련된 질문에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외부 요소가 바뀌기도 했지만, 작품을 잘 만들고자 하는 열망을 갖고 하고 있다. 퀄리티는 제 생각보다 만족스럽다. 저의 만족감을 시청자분들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인간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다.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2회 연속 방송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