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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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세윤·유민상 "청국장 11인분+공깃밥 19공기 먹어"

기사입력 2017.11.06 21:5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문세윤과 유민상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6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개그맨 문세윤과 유민상이 출연했다.

이날 레이먼킴은 "옛날에는 140kg까지 나갔는데 현재는 102kg 정도"라고 고백했다. 이에 유민상은 "두 살 정도 된 것이다. 나는 36세 정도"라며 136kg임을 공개했다. 문세윤은 "나는 124kg"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먹부심'을 부리기도 했다.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촬영 중 청국장 11인분과 공깃밥 19공기를 먹게 된 것.

문세윤은 "선수는 스코어 상관없이 뛴다고 생각한다"며 "그 이후로 탕수육과 짜장면도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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