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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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칙위반 수학여행' 양현석 "요주의 멤버는 구준회, 에너지 넘쳐 걱정"

기사입력 2017.11.05 00:11 / 기사수정 2017.11.05 00:4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교칙위반 수학여행' 양현석이 구준회를 요주의 멤버로 뽑았다.

5일 방송된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는 그룹 아이콘과 일본 여자 연예인 6명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은 일본에서 온 6명의 담임 선생님이자 음악 선생님 역할이었다. 공항에 도착한 6명을 인솔하면서 김신영은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비아이, 준회, 바비 등이 언급됐다. 미호는 자기 친구 중에 바비를 닮은 사람이 있어 바비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촬영 전 양현석은 요주의 멤버로 구준회를 뽑으며 "성격이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쳐 걱정"이라고 말했다. 양현석의 걱정대로 구준회는 돌발 행동과 못 말리는 입담으로 조세호를 당황하게 했다. 양현석은 아이콘을 위해 용돈을 전달했는데, "남으면 돌려주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그룹 아이콘과 일본 스타 6명(스기모토 미호, 타나베 카호, 노무라 나오, 오구리 카코, 니시다 히라리, 카와즈 아스카)이 제주도 수학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형돈, 조세호, 김신영, 사유리, 이태임이 인솔 교사 겸 MC로 나선다.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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