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이 2세 계획을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는 숲 속 작은 책 방 신혼일기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강원도 청정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방태산 휴양림으로 즐거운 나들이 떠난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연 휴양림을 방문한 이들은 자연을 만끽했다. 이 가운데 김소영은 오상진에게 "나중에 아이 낳으면 캠핑을 올거냐"고 물었다.
이에 오상진은 "아들 낳으면 데리고 오고 싶다. 딸은 밖에서 재우고 싶지 않다. 그런데 캠핑 데리고 다닐 때면 내가 50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영 역시 웃으며 "나중에 띵그리들 생기면 캠핑 오자"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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