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자유로운 생리 현상을 보였다.
4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는 숲 속 작은 책 방 신혼일기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강원도 청정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방태산 휴양림으로 즐거운 나들이 떠난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상진은 배고픔에 '꼬르륵' 소리를 내는 김소영의 배에 귀를 갖다대고 즐거워 했다. 이에 대해 오상진은 "난 신혼 여행 때부터 방귀를 뀐다. 그러나 소영이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김소영은 "난 화장실 안간다"며 부끄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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