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4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가 오는 5일 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샘 해밍턴 지인으로 출연해 에피소드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조던을 두고 있기에 더욱 뜻 깊은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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