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김재환이 생애 첫 비행기에 탄 소감을 전했다.
3일 첫방송된 Mnet '워너원 고 : 제로베이스'에서는 워너원의 첫 해외 스케줄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하성운은 "워너원의 첫 해외스케줄이다. 떨린다"라고 말했다. 김재환은 다른 의미의 떨림이었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 비행기를 타본다"라며 "워너원 스케줄 덕에 비행기를 탄다. 너무 설렌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비행기를 탄 소감은 놀이기구를 탄 것 같다"라며 멤버들에게 비행기에 대한 '폭풍질문'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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