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의 스페인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2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 모습을 보였고 입국절차를 밟았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과 목격담에 따르면 모자와 마스크 등을 착용했지만 출중한 외모까지 숨기지 못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달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신혼여행을 떠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신혼여행 장소와 기간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사생활을 이유로 철저히 함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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