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예능 천연기념물 타이거JK가 '밤도깨비'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JTBC ‘밤도깨비’ 녹화에서 타이거JK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드문 만큼 어색한 모습으로 등장한 타이거JK는 강력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타이거JK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오래 가지 못했다. 축구공 한번 제대로 튕기지 못하는 ‘허당’의 매력을 발산한 것.
이날 타이거JK는 “배우 라미란을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며 머리를 묶어 보였다. 예상치 못한 닮은꼴의 등장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타이거JK의 예능 매력은 11월 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밤도깨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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