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NRG가 돌아왔다.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NRG가 12년 만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NRG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2017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검은 수트를 맞춰 입고 무대에서 노래하는 NRG 노유민, 천명훈, 이성진은 12년 전과 다를 바 없었다.
신곡 '20th세기 Night'는 디스코 풍 EDM으로 NRG만의 흥을 느낄 수 있는 곡. NRG는 흥겨운 춤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로 1세대 아이돌 그룹의 위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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