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 자랑을 늘어놨다.
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주리는 "아들이 둘 있다. 정말 효자다. 3일만에 2.5kg을 빠지게 해줬다"며 아들 자랑을 했다.
이어 "우리 집엔 장난감이 없다. 내가 몸으로 놀아준다. 그래서 2.5kg이 빠졌다"며 "또 집에 개그맨 분들이 많이 놀러오니까 애가 낯도 안 가리고 사람도 잘 따른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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