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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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김)주형이 형, 괜찮아 이겼어'[포토]

기사입력 2017.10.30 23:38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 KIA 타이거즈가 이범호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에게 7:6 승리를 거두며 8년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KIA 양현종이 김주형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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