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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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측 "김주혁 사망 비보에 이유영 및 멤버들 상경"

기사입력 2017.10.30 20:3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주혁이 사망한 가운데 연인 이유영이 촬영 중이던 SBS '런닝맨' 녹화가 중단됐다.

30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런닝맨'의 부산 촬영이 (김주혁의) 비보를 접하자 마자 중단됐다. 이유영은 곧바로 상경했으며 현재 '런닝맨' 멤버들과 다른 게스트도 상경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유영을 비롯해 배우 정상훈, 최귀화, 허성태 등이 부산에서 '런닝맨'을 녹화 중이었다. 하지만 김주혁의 비보를 접한 뒤 촬영이 중단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주혁은 오늘(30일) 오후 4시 27분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로 사망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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