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세븐틴 민규가 게임 대결에서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서는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배우 이엘리야, 슈퍼주니어 헨리, 은혁,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찬성, 블락비 피오, B1A4 신우, 세븐틴 민규, EXID 하니가 출연해 게임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전현무 팀과 이수근 팀은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며 휴대전화를 전달하고 알람이 울릴 때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으면 탈락하는 알람 토크 게임을 진행했다. 모두가 상대 팀에게 어려운 질문을 하며 휴대전화를 오래 갖고 있게 끔 하는 모습을 보였다.
피오는 민규에게 "최근에 본 19금 영화는 무엇이냐"고 질문을 했고 이에 민규는 목소리를 떨며 당황해했다. 이어 "어마어마하다 정말"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결국 민규는 시간 안에 답을 하지 못해 탈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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