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레인컴퍼니 측 "비가 12월 새앨범 직접 프로듀싱, 태완이 돕는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오는 12월 컴백을 앞둔 가수 비가 태완과 함께 곡 작업을 진행한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비 본인이 직접 오는 12월 발매되는 새 앨범 프로듀싱을 진행한다. 태완은 곡 작업 및 녹음을 도와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는 최근 KBS 2TV '더유닛' 녹화 및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이 가운데 오랜 기간 호흡했던 태완에게 도움을 청했다. 태완은 지난 2008년부터 비와 인연을 맺고 그의 앨범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한편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는 지난 25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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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