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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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트' 박솔로몬 "악역→학교 인기남, 일상 관찰하고 적용하려 노력"

기사입력 2017.10.26 10:5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복수노트' 박솔로몬이 연기 변신에 대해 얘기했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SK브로드밴드 옥수수(oksusu) 오리지널 드라마 '복수노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향기, 김환희, 차은우(아스트로), 박솔로몬, 지건우, 히든시퀀스 이재문 대표가 참석했다.

전작 '파수꾼'에서 사이코패스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박솔로몬은 이번 작품에서 학교 최고의 인기남으로 연기 변신한다. 박솔로몬은 "최대한 일반 고등학생 친구들을 관찰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려고 했다"라며 "일상에서 나를 관찰하고 공부하면서 그것들을 최대한 연기에 적용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복수노트'는 당하기만 하던 고등학생 호구희가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지는 복수노트를 손에 쥐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옥수수에서 독점 공개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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