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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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성시경 "신곡 1위 욕심없다, 트와이스와 같은날 컴백"

기사입력 2017.10.25 12:1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성시경이 신곡을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성시경이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다들 내가 가을을 접수하러 온다고 알고 있던데 사실과 다르다. 오랜만에 불러보고 싶은 노래가 생겼다. 실험적인 마음으로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1등 안해도 된다. 심지어 내 신곡이 나오는 날 트와이스가 컴백한다. 트와이스가 더 잘 됐으면 좋겠다. 한국 활동을 하지 않고 일본으로 넘어가 날 기다려준 팬들에게 미안함 마음도 있어 곡을 발표하게 됐다. 새로운 곡을 들려드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컴백 타이틀곡 '나의 밤 나의 너'를 발표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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