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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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녹음 주의보"…유승우, 콘서트 '달달한밤' 앞두고 합주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7.10.25 09:25 / 기사수정 2017.10.25 09:2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유승우가 오는 28∼29일 열릴 단독 콘서트 ‘달달한 밤’을 앞두고 밴드 합주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저의 단독 콘서트 #달달한밤을 위해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연습 사진 대공개 ♥ 달달한 밤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합주 현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승우는 합주실에서 깔끔한 니트차림으로 기타를 들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승우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28~29일 총 2회에 걸쳐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유승우의 '달달한 밤' 콘서트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 풍성한 사운드와 열정적인 공연, 젠틀한 무대매너, 관객과의 소통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 오픈과 동시에 매진사례가 이어지며 콘서트 브랜드화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해 들려준 tvN '또 오해영'의 주인공 서현진과 듀엣곡 '사랑이 뭔데',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OST이자 소유와의 듀엣곡 '잠은 다 잤나봐요', 헤이즈와 함께한 '너만이'를 시작으로 올해 B1A4 산들과 '오빠’, 윤하와 ‘티가나’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했다. 지난 13일에는 11월 미니앨범에 앞서 선공개곡 '오늘밤엔'을 공개해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스타쉽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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