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김창수' 조진웅·이원태 감독, 11월 1일 GV 상영회 개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조진웅과 이원태 감독이 함께 하는 영화 '대장 김창수'의 GV상영회가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CGV압구정에서 열린다.

'대장 김창수'는 치기 어렸던 청년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의 고통 받는 조선인들 사이에서 모두의 대장이 돼가는 이야기로 백범 김구의 청년 시절을 그린 감동 실화.

이번 GV상영회에서는 청년 김창수로 분해 깊은 울림을 선사한 조진웅이 전하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소문난 스토리텔러 이원태 감독이 밝히는 제작 비하인드까지 두 주역들이 직접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의 감동과 여운,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할 '대장 김창수' 스페셜 GV상영회는 지난 24일 예매를 오픈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대장 김창수'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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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