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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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11월 수원-울산서 콜롬비아-세르비아 평가전 '킥오프'

기사입력 2017.10.23 16:21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11월 열리는 A매치 평가 2연전 일정이 확정됐다. 수원과 울산에서 차례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오는 11월 10일 수원에서, 14일 울산에서 오후 8시 각각 콜롬비아, 세르피아와의 평가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두 경기 모두 해당 지역에 위치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먼저 평가전을 치르게 되는 상대 콜롬비아는 FIFA 랭킹 13위의 강호다. 이번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예선에서 4위를 차지하며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 또한 FIFA 랭킹 38위의 세르비아는 유럽지역 예선 D조 1위로 본선행을 확정했다.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은 30일 A매치 평가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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