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데뷔 10주년 파티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가수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민은 "샤이니가 데뷔한지 9년이 됐지만, 연차로 10년차가 됐다. 팬분들도 학생이었다가 직업도 생기고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 그래서 일하던 중에 라디오를 몰래 봐주시더라. 앨범도 잘 들어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샤이니 데뷔 10주년 파티에 대해 "내년 5월이 10년인데 그때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모았다.
태민은 지난 16일 솔로 정규앨범 2집 'MOV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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