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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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첫 번째 정산 당첨…무서운 웃음

기사입력 2017.10.22 17:3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첫 번째 정산을 하게 됐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고구마를 캐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고구마 캐기를 하기로 한 멤버들. 고구마 농장 섭외부터 들어갔다. 이광수가 농장에 전화를 걸어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런닝맨'의 이광수"라고 밝혔지만, 이광수를 알지 못하는 눈치였다. 이에 이광수는 "유명하신 분 바꿔드릴게요"라며 유재석에게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을 하며 하하는 "난 너무 궁금한 게 이게 왜 힐링이야?"라며 근본적인 질문을 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고구마 농장에 도착했다. 제작진은 각 코스를 즐긴 후 발생한 비용은 룰렛을 돌려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법인카드와 개인카드가 있었다. 단, 룰렛을 돌리고 싶지 않으면 골든벨 박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결제를 대신할 멤버를 몰래 적어서 골든벨 박스에 넣으면 그 사람이 지불한다고.

고구마를 캔 후 골든벨 박스를 확인했다. 첫 번째 정산 후보자는 유재석으로 3표. 이어 김종국 2표, 이광수, 전소민이 1표씩 나왔다. 최종 결과 김종국이 선택됐다. 하하는 "아시죠 이 얼굴? 이제 꼬라지가 시작된다"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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