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유진이 토스트 아트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로희 부녀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진은 기태영이 로희와 놀아주는 동안 주방에서 식빵을 갖고 아침 준비를 했다. 기태영과 로희가 공놀이를 하던 그때 유진은 뭔가 잘 안 됐는지 소리를 질렀다.
알고 보니 유진은 요즘 유행이라는 토스트 아트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초콜릿이 짜는 순간에 굳어버려 어려움을 겪는 중이었다.
유진은 고군분투하면서도 5개의 토스트를 완성해냈다. 로희는 사랑과 정성이 담긴 엄마표 토스트에 좋아하며 맛을 봤다.
유진은 딸의 반응이 어떨지 기대하며 로희를 바라봤다. 한입 토스트를 베어 문 로희는 입에 초콜릿을 묻혀가며 맛있게 먹어 유진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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