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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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측 "비, 멘토-참가자 아닌 친근한 선후배 사이 만들어…훈훈"

기사입력 2017.10.22 09: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비가 현장을 아우르는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22일 KBS 2TV '더 유닛'은 단체 곡 '마이턴(My Turn)' 뮤직비디오 촬영장 속 멘토 비와 후배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13일 공개된 단체 곡 '마이턴' 뮤직비디오 촬영장 속 비와 후배들의 쉬는 시간 모습이 담겨있다. 비와 참가자들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무엇보다 한데 모여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비와 참가자들에게선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가 돋보인다. 떨리는 첫 뮤직비디오 촬영의 긴장감을 내려놓고 해맑게 웃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드는 것. 

비는 촬영에 들어가면 멘토로서의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날카로운 지적과 진심어린 조언을, 휴식 시간에는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며 후배들을 다독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 유닛'의 제작진은 "비가 먼저 긴장한 후배들에게 다가가 따뜻한 말을 건네 분위기를 유연하게 풀어주고 있어 현장이 훈훈하다“며 ”멘토와 참가자가 아닌 친근한 선후배사이를 만들어가며 돈독한 관계를 맺어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 유닛'은 숨겨져 있던 원석과도 같은 참가자들의 도전과 성장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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