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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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비주얼·열정…'더 유닛' 참가자들에 쏠린 관심

기사입력 2017.10.21 10:03 / 기사수정 2017.10.21 10: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베일 속에 가려진 '더 유닛' 참가자들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슈퍼슬로우 티저와 남녀 단체 곡 '마이턴(My Turn)', 남자 곡 '빛(Last One)'을 공개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참가자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 완성된 비주얼

'더 유닛' 참가자들의 우월한 비주얼이 화제다. 지난 13일 남녀 단체 곡 '마이턴'이 공개된 후 잠깐의 등장만으로도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는 참가자들이 화제를 모았다. 4분이라는 짧은 시간임에도 뮤직비디오 속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다.

▲ 검증된 실력

비주얼뿐만 아니라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바로 참가자들의 실력이다. 뮤직비디오 속 하나가 된 듯 딱 떨어지는 참가자들의 칼군무는 시선을 강탈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데뷔 경험이 있던 이들이기에 실력은 입증된 상황. 7일이라는 촉박한 준비기간동안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들의 탄탄한 기본기와 노련한 내공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에 검증된 실력으로 ‘더 유닛’ 미션에 돌입할 참가자들의 도전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 간절함과 열정

'더 유닛'에는 데뷔 후에도 자신의 끼와 재능을 미처 보여줄 기회를 갖지 못했던 원석과도 같은 참가자들이 모였다. 숨겨둔 가능성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무대 위 반짝이는 별이 되고 싶은 이들의 간절함은 예비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7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 속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뭉클함을 안기고 있다. 때문에 밤낮없이 연습에 몰두, 열정 가득한 땀과 눈물을 흘리는 참가자들이 펼쳐갈 눈부신 성장이 주목된다.

'더 유닛'은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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