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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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맘' 양동근, 최정원에 "박한별 향한 마음은 '사랑'" 고백

기사입력 2017.10.20 22:1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보그맘' 양동근이 최정원에게 박한별을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6회에서는 보그맘(박한별 분)에게서 '사랑'이란 말을 들은 최고봉(양동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봉은 한영철(최정원) "나 들킨 것 같아. 내 마음을 보그맘한테 들킨 것 같아"라고 밝혔다. 한영철이 "형 마음이 뭔데?"라고 묻자 최고봉은 "사랑"이라고 밝혔다.

한영철은 "사랑이란 마음도 여러가지가 있지 않느냐"라고 했지만, 최고봉은 "보그맘을 보면 두근거리고, 다른 남자랑 있는 것만 봐도 질투난다"라며 "나 미친 걸까"라고 걱정했다. 한영철은 그렇다고 답하면서 최고봉을 데리고 클럽으로 향했다.

그러나 최고봉은 보그맘 생각만 했고, 한영철 역시 마음에 구설수지(황보라)가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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