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범죄도시', 이쯤 되면 적수가 없다.
2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감독 강윤성)는 19일 11만774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18만995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범죄도시'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줄곧 2위를 지키다 개봉 6일째 '남한산성'을 넘어서고 1위에 올랐다. 이후 1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하고 있는 것.
특히 '범죄도시'는 19일 '지오스톰', '마더!', '대장 김창수' 등 신작들의 개봉에도 흔들림 없이 1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서 2위는 8만7812명을 모은 '지오스톰'(누적 8만9268명), 3위는 4만4418명을 동원한 '대장 김창수'(누적 5만8897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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