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손태영이 '미운 우리 새끼' 모벤져스를 만난다.
SBS 관계자는 "배우 손태영이 '미운 우리 새끼' 녹화를 마쳤다"고 20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김현주의 방송분이 끝난 뒤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낳았다.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이상민 어머니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쏠린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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