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을 찾은 럭키의 인도 친구들이 한국에서 첫 스케줄로 '낮잠자기'를 택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인도인 럭키의 친구들이 출연했다.
이날 초호화 호텔 스위트룸에 짐을 푼 럭키와 인도 친구들은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바로 낮잠을 청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외국인 친구들 중에 오자마자 낮잠을 자는 건 처음이었다.
이들은 오후 3시에 일어나 여행을 시작하기로 했지만 모두 6시까지 잤다. 럭키는 "이게 인디아 타임이다. 인도 사람들은 약속에 늦는 걸 아무렇지 않게 여긴다. 기차도 기본 1시간은 늦게 온다. 정시에 가봤자 어차피 기다려야한다"고 문화를 설명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