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JBJ가 홋카이도 여행을 통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19일 방송된 Mnet '잘봐줘 JBJ'에서는 홋카이도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JBJ의 모습이 그려졌다.
홋카이도에서 목장 체험, 게임 등 많은 것들을 경험한 JBJ. 제작진은 이들에게 마지막으로 쇼핑을 할 수 있는 자유 시간을 선물했다.
먼저 JBJ는 홋카이도 비에이의 시키사이 언덕에서 아름다운 꽃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름다운 인생샷을 많이 남기며 처음으로 홋카이도를 온전히 즐겼다.
이어 JBJ는 타카타 켄타, 김용국, 김동한 팀과 노태현, 김상균, 권현빈 팀으로 나뉘어 자유 여행을 다녔다.
타카타 켄타 팀은 일본 쇼핑센터인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노태현 팀은 스시 먹방과 뽑기 게임을 즐겼다.
이들은 삿포로 시내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됐다. 마지막 버스를 기다리며 JBJ는 활동을 앞둔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들은 "이번 여행으로 더 친해진것 같다"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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