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와 배우 오만석이 현빈과 김수현을 시청률 1위 게스트로 꼽았다.
1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이영자와 오만석이 500회를 기념해 시청률 1위 게스트를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와 오만석은 시청률 1위 게스트를 추측했다. 오만석은 "김수현 씨 아니냐"라며 김수현을 언급했고, 이어 2012년 9월 김수현이 출연한 방송분이 공개됐다.
이에 이영자는 "아니다. 더 잘 나온 스타가 있다. 7프로 가까이 나왔다. 현빈이다"라며 현빈을 지목했다. 제작진은 2011년 1월 현빈이 출연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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