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작가 변신 김재중, 그가 담은 파리 이야기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포토 작가로 변신한 김재중의 모습을 보그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포토 작가 도전기를 담은 리얼리티 웹예능 ‘포토피플(가제)’ 촬영을 위해 파리를 찾았던 김재중의 이야기가 보그 11월호에 실린다. 2018 S/S 파리 컬렉션에서 활약한 포토 작가 김재중의 모습부터 그가 직접 찍은 화보까지 실릴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김재중은 포토그래퍼로서 경쟁이 치열한 파리 컬렉션에서 남다른 감각을 발휘, 매거진 관계자들이 놀랄 만한 결과물을 내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

그는 “직접 모델을 찍고 내가 촬영한 사진이 매거진에 실리는 걸 보니 새롭고도 특별한 감정이 들었다”며 “파리 컬렉션 때 백스테이지에도 가봤는데 촬영 경쟁이 정말 치열하더라. 특별한 경험이었다. 파리에서의 모든 경험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재중의 파리 작업기가 담긴 보그 코리아 11월호는 오는 20일 발행되며, 김재중은 오는 2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나간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보그코리아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