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유진이 각오를 밝혔다.
이유진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의 라이징 스타로 선정돼 화보 작업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진은 깊은 눈동자와 함께 몽환적인 표정을 연출했다.
이유진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 중 어떤 느낌을 가진 배우로 성장하고 싶냐는 질문에 “더 빛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게 첫 번째 목표"라고 답했다.
이어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고 그러기 위해 많은 경험을 쌓으려 노력하고 있다. 언젠가 내가 겪은 시간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배우가 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유진은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권호창 역을 맡았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소지섭의 풋풋한 고등학생 역을 연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마리끌레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