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김생민 "데뷔 첫 단독 게스트, 늦은 나이에 축복"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김생민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는 "축하할 일이 있다. 김생민이 데뷔 처음으로 토크쇼에 단독 게스트로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생민은 "데뷔를 한 지 25년이다. 그런데 데뷔 처음으로 단독 게스트다. 아내가 너무 좋아한다. 아내가 이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그래서 더 기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늦은 나이에 잘 되는 것도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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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