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대륙을 뒤흔든 한류스타 황치열이 참석해 꿀보이스로 현장을 녹인다.
황치열은 데뷔 후 9년의 무명생활을 거쳐 한류스타로 성공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중화권을 매료시켰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그의 참석에 한류팬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했던 그는 최근 연예계에 데뷔했던 참가자들이 다시 한 번 꿈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더 유닛’에 선배군단으로 합류해 참가자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는 멘토로서 든든한 힘이 되어 줄 전망이다. 실력과 외모, 마음까지 훈훈한 그는 ‘AAA’의 위상을 드높일 무대로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AAA’는 작년보다 더욱 커진 규모로 진행되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펼쳐진다. 시상식 또한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들을 엄선하며 공정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2017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1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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