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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웅진스타즈, '희망'의 베이스 캠프 공개

기사입력 2008.11.20 16:30 / 기사수정 2008.11.20 16:30

이순명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순명 기자] 20일 웅진스타즈는 미디어 오픈 하우스 행사를 열고 팀 숙소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산 파크타워에 위치한 웅진스타즈의 새 숙소는 현 e스포츠 게임단 가운데 최대 규모인 약 860㎡(260평)으로, 숙소 2동과 연습실 1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언론에 공개한 웅진스타즈의 새로운 희망의 보금자리를 살펴보자.




▲ 숙소는 3곳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그 중 하나의 연습실 풍경. 연습실을 들어서자 그간 웅진스타즈(前한빛)가 수상했던 상장과 트로피가 진열되어 있었다.


▲ 2001년 김동수 선수가 수상한 상이 눈에 띈다.




▲ 의자에 붙은 택이 눈에 띈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웅진 선수들.




▲ 임진묵 선수의 자리. 개인적인 취향에 맞춘 아기자기함이 돋보인다.


▲ 웅진스타즈 2군 선수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 연습실 한 쪽에는 음료수 냉장고가 비치되어 선수들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가득 쌓여있었던 한 음료수.


▲ 역시, 웅진. 이 밖에도 밥솥, 공기청정기, 냉온정수기 등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있어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었다.


▲ '밥 먹고 가세요~' 따로 마련되어 있는 주방. 선수단 전원이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고 한다.




▲ '선수들이 먹는 식사에요'




▲ 선수단 숙소. 개인 침대가 마련되어있었다.


▲ '아~ 잘잤다'


▲ '아~ 부끄러워요' 설정컷에 수줍어하는 웅진 윤용태 선수.


▲ '아~ 편하다' 숙소 거실에는 안마의자가 마련되어 선수들이 피로를 풀 수 있게 하고 있었다.


▲ '시원하다~ 그래 그렇게 좀 해줘'


▲ '새 숙소에서 힘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웅진스타즈 이정희 사무국장은 "선수들이 연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숙소 선정부터 인테리어까지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며, "선수들이 새 숙소를 자기 집처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숙소관리를 세심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스타즈는 오는 12월 초 '2009년 웅진스타즈 슬로건 공모' 이벤트 당선자들을 숙소로 초청해 팬 대상의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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