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끝판왕' 태민의 콘서트는 다르다…오늘(14일) 완결판 선사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태민이 첫 솔로 콘서트 완결판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14일 태민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솔로 콘서트 완결판 '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on track>"을 개최, 솔로 아티스트 태민만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과 독보적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8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태민 첫 솔로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완결판인 만큼 기존 올림픽홀 공연의 두 배 규모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 한층 압도적이고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16일 발표하는 타이틀 곡 'MOVE'를 비롯해 ‘미로', ‘Crazy 4 U'(크레이지 포 유), ‘Back To You'(백 투 유)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지난 콘서트에서 선보여 열띤 호응을 얻은 ‘Rise (이카루스)', ‘Thirsty'(서스티), ‘Love'(러브)까지 총 7곡의 정규 2집 신곡 무대를 선사하는 만큼,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민의 정규 2집 ‘MOVE'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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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