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엘리스(ELRIS)가 세일러문으로 깜짝 변신했다.
엘리스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 스페셜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 속에는 세일러복을 입고 등장한 엘리스가 우주 및 각종 카툰 영상을 배경으로 '파우파우(Pow Pow)' 안무를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세일러문의 모습을 똑같이 재현한 멤버들은 말 그대로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크러쉬(Color Crush)'를 발매하고, 상큼함이 톡톡 튀는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로 활동하고 있는 엘리스는 음악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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