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청춘시대2' 측이 포상휴가 보도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공식적인 포상휴가는 아니다. 전 스태프가 참여하는 것이 아닌, 원하는 사람들끼리 쫑파티 개념으로 조촐하게 여행을 갈 예정이다. 날짜와 장소, 참여자 등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청춘시대2'의 배우들과 제작진, 스태프들이 이달 말 제주도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지우, 최아라를 비롯한 배우들이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청춘시대2'는 지난 7일 종영했다. 과거보다 한 뼘 더 성장한 하메들의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 그 속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그렸다. 시즌 1에 이어 시즌2 역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박수 속에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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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