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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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케이윌 "내 노래, 노래방 가서 불러봐야 힘든 줄 알더라"

기사입력 2017.10.11 13:26



[엑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언니네 라디오' 케이윌이 자신의 노래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가수 케이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케이윌은 라이브로 노래를 들려주기도 했다. 이에 김숙은 "노래를 정말 쉽게 부르는 것 같다. '나도 한 번 불러볼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케이윌은 "남자 분들이 노래방에서 제 노래를 불러보면 힘든 걸 아신다. 그런데 그냥 보기만 하면 되게 쉽게 노래를 부르는 줄 아신다. 저도 어렵게 부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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