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2008 하나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4강전 대표자 회의가 오늘(17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추첨을 통해 확정된 4강전 대진은 아래와 같다.
경남FC는 내셔널리그 강호인 고양 국민은행과의 일전이 결정되었고, 창단 첫 타이틀을 노리는 대구FC는 포항스틸러스와 붙는다.
12월 18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남과 고양국민은행의 경기가 11시, 대구와 포항의 경기가 1시에 잇달아 열린다.
김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