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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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측 "'정글의 법칙' 합류 논의 중, 열심히 치료받고 있다"

기사입력 2017.10.10 10:29 / 기사수정 2017.10.10 10: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이달 말 남태평양으로 떠나는 SBS '정글의 법칙' 합류와 관련, 논의 중인 상태다.

10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제작진과 합류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다. 현재 열심히 치료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지난 7월 피지로 향하기 전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 이에 추성훈, 오종혁, 류담, 노우진, 강남, 이문식, 정진운, 이태곤 등 '정글' 베테랑들이 김병만의 빈자리를 채웠다.

김진호 PD는 앞서 기자간담회에서 "바로 전화를 해서 확인했더니 생명엔 지장이 없고, 수술하면 괜찮아진다고 하더라"며 "그 후에는 촬영을 할 수 있을 지가 걱정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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