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하늘이 엄마가 된다.
김하늘 소속사 SM C&C 측은 10일 엑스포츠뉴스에 "김하늘이 임신한 게 맞다"라며 "초기 단계라 조심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김하늘은 1년 6개월만에 첫 아이를 임신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김하늘은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신과 함께' 특별 출연을 끝으로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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