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다둥이 아빠 정상훈이 넷째 계획에 언급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방송인 김생민과 배우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정상훈에게 "다둥이 아빠다. 세 아이의 아빠지 않느냐"고 말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정상훈은 "5살, 4살, 얼마 전에 태어난 2개월 된 아들이 있다. 다 아들이다. 세 아들이 있어서 든든하고 아주 좋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김성주는 "딸 낳고 싶지 않으시냐. 넷째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정상훈은 "공장 문 닫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정상훈은 기본적인 요리 실력이 있음을 자랑하면서 "나는 15분 안에 한다. 그게 내 철칙"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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