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김혜옥의 거짓말을 눈치챘다.
8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12회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노명희(나영희)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안은 자신의 발에 난 흉터에 대해 생각했고, 노명희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앞서 양미정(김혜옥)은 서지안이 돌이 지난 시점에 발을 다쳤다고 말했던 것.
서지안은 "내 돌이면 91년인데. 내가 91년에 이 발을 다쳤다면 나는 최은석이 아닌데"라며 충격에 빠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