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11회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해성어패럴 부사장으로 발령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도경이 부사장으로 발령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윤하정은 "저 그 오빠 알아요. 이런 얘기 어디 가서 하시면 안돼요. 도경오빠 입장 생각 해줘야죠"라며 잘난 척했다.
윤하정은 "서지안 씨 기획안 출력 다 됐어?"라며 거들먹거렸고, 서지안은 "부장님. 저희 세부기획안 출력 다 됐습니다"라며 무시했다.
이후 서지안은 창립 40주년 이벤트 세부기획안에서 윤하정보다 많은 표를 받아 프로젝트 담당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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