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이 개봉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하고 있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한산성'은 5일 59만9725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62만5939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한 '남한산성'은 3일 만에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남한산성'에 이어 30만6418명을 더한 '킹스맨2'(누적 268만3878명)와 27만7225명을 모은 '범죄도시'(누적 67만8516명)가 추석 연휴 스크린 대결 삼파전을 이루고 있다.
이외에도 4위 '아이 캔 스피크'를 비롯해 '넛잡2', '딥' 등이 박스오피스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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