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해피투게더3'에 가요계 레전드들이 총출동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3.5%(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3%)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해피투게더3'는 지난 방송 대비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화제성만큼은 뜨거웠다. 이날 1부에서는 이승철과 동방신기가 출연해 숨겨뒀던 입담을 봉인해제했다.
특히 동방신기는 '부부신기'로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을 정도로 극과 극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2부에서도 신화, god, 플라이투더스카이, 레드벨벳 등 가요계를 호령한 레전드 아이돌들이 출연해 '내 노래를 불러줘'에서 활약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내 방 안내서'는 4.2% 시청률을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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