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세븐틴이 제 2회 ‘2017 Asia Artist Awards’에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11월 1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초의 아시아 드라마, K-POP 통합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청량돌 세븐틴이 참석을 확정했다.
워너원에 이어 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참석하는 ‘AAA’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가수 20팀과 배우 20팀, 그리고 7,000여 명의 관객 모두가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가 될 이번 행사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이태임이 MC로 진행을 맡는다.
2015년 데뷔 후 가파른 상승 곡선을 타고 있는 세븐틴은 꾸준히 팬덤 규모가 증가해 왔으며 음반과 음원 차트에서 고르게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세븐틴은 작년 1회 ‘AAA’에서 베스트 스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국내외에서 핫한 반응을 얻고 있는 대세돌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그룹이다.
이에 ‘AAA’를 환하게 비출 상큼한 13명의 소년들은 색깔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AAA’는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의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팬투표 인기상’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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